새만금 풀치, 고딩어,삼치낚시

10월 11일 가족들과 풀치, 고딩어 낚시하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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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만금 출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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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에서 약3시간 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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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시에 출발해서 중간중간 휴게소 들리고 4시쯤 도착

친구와 한번 왔던지라 해넘이로 도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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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케스팅에 입질이 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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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프와 둘이서 열심히 던져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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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g역지그 케스팅이 어려운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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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프가 비거리가 안나오고 엉킨다고 힘들어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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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출 시간도 다가오고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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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탈로 교체해서 삼치를 노려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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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출 시간이라 그런지 입질이 온다. 장타에 입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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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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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딩어 세마리 달린것보다 힘이 더 좋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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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까지 다 끌고와 들어뽕하다 떨어진다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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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마리 떨구고 2마리 잡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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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손맛은 최고다

 

10시기 되어 숙소 입실하러 이동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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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오늘따라 거래처에서 왜이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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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가 오는지...정신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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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 입실해서 가족들과 밥 먹고 장비 정비하려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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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통이 없다...전부 다 없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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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낚시하다 놓고 철수했나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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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히 이동... 없다

정말..하...집어등, 낚시바늘등등 다 거기있는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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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두집이 더 내려오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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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실했다 말하니...대충 급한것만 사온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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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이 없는 장비로 낚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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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과가 별로다

 

그래도 어찌하랴 아이들과 왔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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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던져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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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고딩어 3마리가 한번에 올라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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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맛은 최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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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33센터 구경도 가고

변산반도도 가보고

즐거워하는 아이들을보며 위안을 삼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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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인천으로 복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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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먼저 올라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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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는 좀 더 한다고 바이바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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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시쯤 사진이 올라온다.,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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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 오오 광어딧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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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저놈은 같이 있을때 놀다가 꼭 헤어지면 잡드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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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어 5짜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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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을 기약하면 만금이 바이바이